올 것이 왔다! '스몰배치'를 먹어보자!
드디어어어
한 달 전부터 말했던 스몰배치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아따 증말 느리다~ 느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스몰배치를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
그 동안 옥탁이가 키블사료에 장이 적응을 하느라스몰배치를 뜯지 못 하고 있었더랬죠
아무튼? 그래서 좀 많이 늦은!
스몰배치 터키 리뷰
를 시작합니다!
스몰배치는 옥탁이가 생식을 할 때에도종종 급여해오던 동결건조 사료에요!
터키(칠면조)맛의 동결건조 사료들은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저는 주로 스몰배치 포크(돼지)를 생식에 곁들여주고는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불가피하게 옥탁이가 키블 사료를 먹게 됐고,
생선류의 사료를 급여하고 있기 때문에!
스몰배치 터키(칠면조)맛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ㅎㅎ
스몰배치는 제가 구매한 '슬라이더(패티)'와 동글한 알맹이의 '바이트'로 나누어져있어요
저는 주식에 토핑으로 급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슬라이더 제품으로 구매를 했어요
사진에 보시다 싶이 꽤나 많은 양이 들어있어서,
한 봉지만 구매를 해도 마음이 두둑해지는 기분이에요 ㅋㅋㅋ
스몰배치 터키 슬라이더는 한 봉지에 397g이 들어있고, 가격은 54,000원 이에요!
패티는 48~51개 정도가 들어있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더라구요 :D
스몰배치는 여태 리뷰했던 동결건조 사료들 중 가장 비싸죠 ㅋㅋㅋ
동결건조 사료들 중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료인 것 같아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원재료의 등급도 좋고, 분쇄육이 아닌 생육을 사용하고,
들어가는 채소들 또한 유기농 등급만을 사용한다고 알려져있어요
성분을 보면, 사료보다는 생식에 가깝게 구성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하지만 지난번 리뷰했던 워프보다는 탄탄하게 구성한 느낌이에요!
브랜드 자체의 신용도가 높기 때문에, 다소 비싸더라도 사람들이 급여를 하는 것 같아요
품절인 경우가 많아서 주식으로 급여하시는 분들은 기다렸다 구매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토핑으로 급여를 하기 때문에, 재고가 있을 때만 구매를 합니다 ㅋㅋㅋㅋ
스몰배치의 슬라이더 사이즈에요!
다른 동결건조 사료 패티사이즈보다는 다소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빅독이나 바이탈에센셜, 스텔라앤츄이스의 패티보다는 지름이 살짝 작아요!
질감이나 부드러움의 정도는, 사진에 보다 싶이 꽤 부드러운 편이에요
약간 솜사탕같은 결을 가지고 있네요 ㅋㅋㅋ
부드러워서 봉투안에 깨진 슬라이더도 몇 조각 보이더라구요
대신에 손으로 부셔주기에는 매우매우 부드러운 편이에요!
전에 포크(돼지)를 급여했을 때도, 손으로 잘 부셔지는 질감이었는데 잘 부서지면서 빠삭한 느낌? 이었거든요!
그런데 터키(칠면조)는 잘 부서지면서도 폭신한 느낌? 이에요!
마침 집에 스텔라앤츄이스 치킨 패티가 있어서, 사이즈를 비교해봤어요! 딱 보기에도 작죠 ㅋㅋㅋ
지난번 리뷰했던 스텔라앤츄이스 퍼피 패티랑 같은 사이즈로 보여지네요
저는 일반 패티들은 살짝 커서, 양을 나누기가 불편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스텔라 퍼피 패티와 스몰배치 슬라이더의 사이즈가 더 마음에 들어요!
스텔라를 가져온김에 질감도 비교를 하자면,
스텔라 치킨패티보다는 스몰배치 터키 슬라이더가 더 부드러워요
스텔라 치킨패티는 스몰배치 포크 슬라이더랑 비슷한 질감 같아요!
잘 부서지지만 빠삭한 질감 ㅋㅋㅋㅋ
지금껏 리뷰했던 다른 동결건조 사료들과 비교를 해보자면... 흠
노스웨스트 흰살생선&연어>노스웨스트 터키 칠면조>=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치킨&연어>=스몰배치 터키>빅독 악어>=스몰배치 포크>=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치킨>=워프 야생 염소>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칠면조>=워프 야생사슴>롬 양고기>=스텔라앤츄이스 밀믹서 칠면조>빅독 치킨>빅독 캥거루
순이 될 것 같아요! 매우 부드러운 상위권에 들어가네요ㅎㅎ
스몰배치 터키가 들어간 식단을 가져와봤어요
요즘 옥탁이는 키블사료를 먹고 있어서 사료에 토핑해줘도 되지만!
오랜만에 습식과 함께 식단을 준비해봤어요
스텔라앤츄이스와 스몰배치! 두둥
스텔라앤츄이스는 조만간 3탄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선공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