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앤츄이스 ' 케이지 프리 스튜 '와 ' 솔루션 힙앤조인트 '를 먹어보자! 3

 

안녕하세오! 옥탁언니에요!

지난번에 올린 스텔라앤츄이스 리뷰 1,2탄으로 스텔라 리뷰는 그만하려고 했는데,

지난번에 케이펫에 다녀오면서, 리뷰하지 않았던 스텔라 상품들을 구비해오는 바람에?

이렇게 스텔라 리뷰 3탄을 적게 됐어요 ㅋㅋㅋ

 

오늘 가져온 스텔라 리뷰는

케이지 프리 메들리 스튜

와

솔루션 힙앤조인트

입니다!

 

사실 지난번 키블사료 리뷰에 빠졌던,

스텔라앤츄이스 로우 블랜드 키블 사료를 옥탁이가 주식으로 급여하고 있는데 귀찮아서 리뷰는 미뤄왔어요

앞으로 꾸준히 먹을 것 같아서, 혹시 나중에라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면!

그때는 스텔라 리뷰 4탄으로 로우 블랜드 키블 사료를 가져올께요!ㅋㅋㅋ

 

 

먼저 스텔라앤츄이스 케이지 프리 메들리 스튜에요

지난번 스텔라 리뷰 1탄에서 스텔라앤츄이스 믹스인을 리뷰하면서,

살짝 스텔라앤츄이스 스튜에 대해서 언급했었죠!

확실히 믹스인보다는 큰! 오리지널 스텔라 스튜에요 ㅋㅋㅋ

믹스인은 후속?느낌? ㅎㅎ

 

스텔라앤츄이스 케이지 프리 스튜 라인은 총 4가지가 있고,

닭, 닭육수, 칠면조, 메들리 이렇게 네 가지 랍니다!

닭,칠면조는 단일 단백질원으로 되어있고, 메들리 스튜는 닭,칠면조,오리가 같이 들어가있어요!

가격은 한 팩당 8500원이에요!

초반에 판매될 때는 9500원? 9천원대의 가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이번에 보니 8500원 이더라고요?!

그 동안 습식 하나에 만원돈은 너무 부담이다.. 하고 옥탁이한테 자주 주지는 않았는데

천원 정도 낮아지니.. 갑자기 자주 주고 싶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에겐 조콤 부담쓰ㅠㅠ)

 

 

케이지 프리 스튜도 믹스인과 마찮가지로 간편하게 뜯을 수 있어요

전에도 말했지만, 제가 스텔라를 애정하는 이유 중 하나!

패키지! ㅋㅋㅋ

 

상단에 접혀있는 부분을 펴주고, 점선을 따라 뜯어주면 쉽고 깔끔하게 뜯어집니다!

 

 

급여한 후, 남은 스튜는 이렇게 다시 접어주면 쉽게 보관할 수 있어요

가방에 넣거나 하기에는 좀 불안하지만,

집안에서 급여하시는 거라면 하루이틀 정도는 저 상태로 냉장보관을 해도 괜찮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한 팩을 뜯어서, 절반만 급여를 하고,

나머지는 다시 접어서 냉장보관을 하고 다음날 주었어요!

 

 

스텔라 케이지 프리 메들리 스튜는 이렇게 들어있어요

약간 걸죽한 농도라서 수저로 퍼서 그릇에 담는게 좋아요

정말 사람이 먹는 스튜같은 느낌! 감자 전분을 넣어서 그런것 같네요

고기의 양은 믹스인보다 많이 들어있어요

아래에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반려견 친구들이 딱 좋아할 듯한 비쥬얼이에요 ㅋㅋ

 

 

 

두 번째는 스텔라앤츄이스 솔루션! 힙앤조인트! 에요

사실 전부터 관심을 가지던 상품이라,

이렇게 샘플로 한 번 비교를 해보자구요! ㅋㅋㅋ

과연 다른 밀믹서와 어떻게 다른지?

 

 

샘플 봉투 뒷면에는 이렇게 스텔라의 상품들이 적혀있었어요

패티 상품은 빼고 키블사료, 밀믹서 라인, 솔루션 라인이 적혀있네요!

 

솔루션은 스텔라앤츄이스에서 영양제 대신 챙겨 줄 식품으로 나온 상품이라고 해요

헬씨하트는 심장에 좋은? 성분들을 추가했다고 하고,

힙앤조인트는 관절에 좋은 성분들을 추가한 상품이라고 해서

눈여겨본 스텔라 라인들이었어요

은옥이는 쓸개골탈구가 있고, 은탁이는 건강한 관절을 타고났지만

독스포츠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하고 있어서, 힙앤조인트에 눈이 갔다죠!

 

 

솔루션 힙앤조인트의 크기에요

일반 스텔라앤츄이스 밀믹서와 같은 크기와 질감이더라구요!

그냥 딱 보기에는 밀믹서와 구분이 안된다는 점 ㅋㅋㅋㅋㅋㅋ

 

솔루션 힙앤조인트의 주원료는 닭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스텔라 치킨패티와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단단함도 같았어요, 손으로 쉽게 부서지고! 부드럽다기보다는 거칠한 질감인데 잘 부스러졌어요

 

성분은 닭이 주원료이지만, 초록잎 홍합과 같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추가했더라구요

확실히 성분만 보면 일반 밀믹서 보다는 좋지만 영양제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만약 이미 은옥이처럼 쓸개골탈구를 앓고 있는 친구라면,

병원에서 추천해주는? 또는 효과가 입증된 영양제를 급여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은탁이처럼 선천적으로 좋은 관절을 가지고 있거나,

아직은 어려서 영양제의 도움이 필요없는 친구라면

스텔라앤츄이스 솔루션 힙앤조인트를 급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과한 영양제는 좋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또 영양제들마다 휴지기가 있는 상품도 있고

영양제가 몸에 안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식품으로 챙겨주는 편이에요

생식을 할때에도 동결건조 초록잎 홍합을 이,삼 일에 한번 꼴로 챙겨주고는 했거든요!

과한 섭취는 몸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매일 주지는 않고 이,삼 일에 한 번씩 줬었어요

물론 생식을 하지 않는 지금도 남아있는 초록잎 홍합을 챙겨주고 있어요!

하지만 급여하던게 다 떨어지면, 굳이 사료를 먹고있는 입장에서 챙겨줄 것 같지는 않은데

혹 저와같은 식품에 대한 가치관을 가진 분들이라면 스텔라앤츄이스 솔루션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밀믹서보다는 영양소가 채워져있고, 그렇다고 영양제를 주기에는 과하다고 생각될 때

솔루션을 급여하는 방법은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과연 영양제 만큼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안먹는 것 보다는 효과가 분명있을 것 같고, 또 초록잎 홍합이 관절 영양에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기타 다른 영양소들도 기존의 밀믹서보다는 채워져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솔루션 힙앤조인트의 주원료가 닭이라는 점에서

닭알러지가 있는 친구들을 먹을 수가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쉽네요

옥탁이는 닭알러지는 아직 없는 것 같아서,

밀믹서를 구매한다면 밀믹서 대신에 솔루션을 급여할 것 같아요!

 

 

고럼?

메들리 스튜와 솔루션 힙앤조인트를 먹어봐야겠죠?ㅋㅋㅋ

스튜는 절반만 그릇에 담아주고 절반은 냉장고에 넣어줬어요

절반만 담은거 치고는 꽤 되는 양이죠?!

확실히 믹스인보다 많은 고기의 양 ㅎㅎ

가격은 두배정도 차이가 나지만, 믹스인보다는 스튜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스튜위에 솔루션 힙앤조인트를 담고,

스몰배치 터기와 동결건조 열빙어, 동결건조 그린홍합을 넣어주면 식단끝!

솔루션 힙앤조인트 안에 그린홍합이 들어가지만,

한 동안 그린홍합을 주지 않았어서 추가로 살짝 더 얹어줬어요

아직은 동결건조 그린홍합이 남아있는데, 다 먹고나면

그린홍합 대신에 솔루션 힙앤조인트를 사야겠어요 :-D

 

 

 

 

 

리뷰가 도움이 됐길 바라며!

내돈내산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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