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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Human 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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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신발 고르는데 일년이 걸리다니, 결정장애를 끝내준 호카오네오네 본디 SR! 정말 일년동안 꼬박 고민 끝에! 드디어 러닝 신발을 교체하게 되었어요 ㅋㅋㅋ 아따.. 증말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신발 리뷰이지만. 다소 개인적인 에피소드와 의견들이 좀 있습니다! ( 약 일년의 고민과 갈등이 담긴 포슷팅!) 먼저 왜 러닝화를 사는데 일년이 걸렸냐-하면요? 처음엔 나이키공홈에서 구매했다가 불량 제품이 와서 환불했고, 그 뒤에 맘에 드는 신발이 세네가지 정도가 더 있었는데 나이키, 아디다스, 호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발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사고 싶은 신발은 왜..때문에? ㅋㅋㅋ 모두 다 국내 품절이거나 매우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신발을 사지 못하고, 무려 반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버린 상황이었는데요! 사실 그 전까지는 신던 러닝화에 문제가 있진 않았는데 그냥 "..
비와 눈을 책임져 줄 ' 헌터 ' 개봉기! 안녕하세요 !!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하하하 지난 여름부터 살까 말까 고민을 하던 신발이 있었는데요! 그거슨 바로 헌터부츠에요! 예쁘고 다 좋은데 저걸 과연 자주 신을까.. 하는 고민에 살까 말까 살까 말까를 반복하다가 겨울이 돼서야 눈이 녹은 지저분한 길을 보고, 결국 구매했어요ㅋㅋㅋ... 왜냐면 제 운동화들은 흰색이기 때무네... 더이상은 안되겠더라고요!헿 그럼 헌터 첼시 숏 부츠 개봉을 해봅시다! 박스 안쪽에 예쁘게 레터링 돼있더라구요! 그리고 대망의 신발! 두둥 크.. 예뻐요! 실리콘인지라 작은 스크레치랑 하얀 분이 있어서 물티슈로 쓱 닦아주고요! 예쁨을 감상해봅니다 ㅎㅎ 마침 눈이 왔길래 바로 신고 나가주었죠! 근데 발 시렵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 하지만 신발 자체가 너무 예뻐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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