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옥탁언니에오
옥탁이는 생식을 해도 교육용 간식을 사료로 대신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스텔라앤츄이스의 치킨 스몰 브리드를 주고 있어요
스몰 브리드라 같은 kg이여도 갯수가 더 많을 테니까?!ㅋㅋㅋ
그리고 몇달 전까지는 주중에는 생식을 하고,
주말에는 스텔라 화이프 피쉬를 주기도 했어요
스텔라에서 나오는 동결건조 사료들도 생식하면서 주기도 했고요 ㅎㅎ
아무튼? 근데 스텔라 키블 사료가 똑 떨어지고는
두달? 넘게 안사고 있었는데
마침 할로윈을 맞아서 이벤트를 하길래,
교육용 트릿도 떨어졌겠다, 주문을 했됴!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내돈내산 후기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어어 도착한 스텔라앤 츄이스 키블들과 할로윈 키트!
전에 스텔라에서 나온 스튜를 급여한 적이 있는데, 좋긴 좋았거든요!
근데 저는 다둥이에 은탁이는 중형견이다 보니 가격이 조금 부담 돼서 자주 구매하지는 않았는데
얼마전에 믹스인이라는 습식이 새로 나오고서 궁금하던 차에
스텔라앤츄이스 할로윈 키드에 있다는 걸 보고 구매한 이유가 되기도 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 스텔라앤츄이스를 리뷰하려면
키블사료, 믹스인, 디너패티 이렇게 세 가지를 리뷰해야하는데!ㅋㅋ
너무 많아서, 키블사료+믹스인 / 디너패티 이렇게 나눠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키블 사료랑 믹스인을 리뷰 하는 것으로!
아무튼, 요기서 왼쪽에 치킨이라고 적힌 스몰 브리드 키블과!
ㅈㅓ어기 뒤에 흐린 파란색의 화이트 피쉬 키블을! 먼저 리뷰해봅세다! ㅋㅋ
왼쪽에 아주 작은 키블이
스텔라앤츄이스 치킨 스몰브리드 키블 이고!
오른쪽에 조금 작은 키블이
스텔라앤츄이스 화이트피쉬 키블 이에요!
스텔라앤츄이스 키블들은 대체적으로 크지는 않는데
스몰브리드 키블은 정말정말 작아요! ㅋㅋㅋ
치와와나 포메정도의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4키로-4키로 중반의 은옥이
12키로 중반-13키로 은탁이가 먹기에는 사실 일반 키블도 작아요
특히 은탁이는 후루룩 마시는 수준...ㅎㅎㅎ
대신에 스몰브리드 제품은 위에도 말했지만
교육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정말 정말 좋아요
작아서 갯수가 무시무시하게 많으니까요!
그리고 오븐베이크 사료라 손에도 많이 묻어나지 않아서 좋아요!
제 주변 지인들도 사료로 교육하는 분들은
스텔라앤츄이스에 스몰브리드키블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있어요
대신에 스몰브리드도 치킨말고 다른 고기류도 생겼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ㅜ
다음은 스텔라앤츄이스 믹스인 터키(칠면조)를 볼까요!
뒤에 성분을 봤었는데, 확실히 포만감을 위해 만들어진게 맞더라구요
단호박이나, 타피오카 전분, 감자 전분들을 보면서 그게 느껴졌어요 ㅋㅋ
조금 아쉬운건.. 타피오카 전분은 개껌이나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다보니
그냥 안먹이는것을 포기한 상태인데
감자전분은.. 많은 기업들에서 빼는 성분인데 들어가 있어서 조금 아쉽긴했어요
하지만 스텔라앤츄이스는 GMO 식물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이니
엄청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네요!
그리고 좋았던건 칠면조 고기도 들어가지만
칠면조 육수도 들어가더라구요!
옥탁이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려나 ㅋㅋㅋ 싶었어요
약간 정말 사람 스튜를 만들듯 만든 느낌이라 좋네요
사람 단호박 죽 만들때도 찹쌀가루가 들어가듯이
전분류가 들어간 것 같은데
미국에는 찹쌀가루가 읍나..?
전분보다는 쌀가루가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은 조금들지만
그래도 만족스런 성분인거 같아요!
제가 스텔라앤츄이스를 애정하는 이유 중 하나죠
패키지!
예쁘기도 예쁘지만, 참 편리해요
우유팩 패키지도 귀엽네 했었는데, 믹스인도 그렇고 스튜도 그렇고
가위 없이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게 만들어진게 정말 좋았어요!
장거리 산책이나, 캠핑, 차박여행 하시는 분들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옥탁이랑 여행을 안간지 좀 됐는데,
코로나가 종식되면 스텔라앤츄이스 믹스인,스튜 들고 여행가면 편하고 좋을것 같아요!
믹스인이 들어간 식단을 가져왔쥬
사진에는 진짜 단호박 죽 같아요 ㅋㅋ
안에 고기 덩어리들도 꽤 있었는데,
그릇에 담고나니 잠겨서 보이지는 않네요
씹는 고기가 빠진 식단이라 포만감이 살짝 떨어질 것 같아서,
준비해논 야채퓨레 대신에 스텔라 믹스인을 넣어줬어요
믹스인 안에 채소도 들어가고 하니 퓨레를 대체하기에도 좋았어요
포만감은 확실히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단호박과 칠면조가 들어가니, 기호성은 말 할 것도 없었구요! ㅋㅋ
사실 두끼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냥 한끼에 몰아서 줘서 옥탁이는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ㅎㅎ
사실 스텔라 스튜는 9천원돈이라 살짝 부담이었는데
믹스인은 절반가격이라 조금 더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요
대신 용량도 절반이지만...!ㅋㅋㅋㅋㅋ
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리뷰는 2탄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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