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동결건조 사료 ' 스텔라 앤 츄이스 '의 ' 디너 패티 '를 먹어보자! 2탄

 

스텔라앤츄이스 리뷰 2탄!

옥탁이가 애정하는 디너패티를 먹어보자! 입니다 ㅋㅋㅋ

 

 

okktak.tistory.com/10

미국에서 온 동결건조 사료 ' 스텔라 앤 츄이스 '를 먹어보자! 1탄

오늘은 위에 믹스인과 키블 사료 후기 1탄에 이어서!

2탄 디너패티 후기를 가지고 와씀메다

 

 

일단 디너패티 치킨 본품과 디너패티 샘플들이 있어요

제가 이전에 스텔라앤츄이스 동결건조 라인들은 밀믹서만 급여를 해봤기 때문에!

밀믹서가 만족도가 조금 떨어져서, 디너패티를 알아보려구 디너패티를 가지고 와씁니다!

이런 이유로 디너패티가 궁금해서, 할로윈키트에 디너패티를 노리고 키블을 구매한거였는데

할로윈키트 후기에 당첨돼서, 디너패티 본품을 받아버렸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후기에 대한 어떠한 조건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제가 구매한 스텔라 키블 사료에 대한 후기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저는 적나라하게? 리뷰해보려고 합늬다

 

하지만 저는 엄청나게 적나라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적나라하지는 않을 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뽀작 샘플들을 뜯어 봅니다!

 

 

왼쪽부터

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퍼피 치킨&연어

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치킨

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터키(칠면조)

인데요!

 

맨 왼쪽 퍼피 디너패티는 크기가 작아서 두 패티가 들어있더라구요

생각하고 배치한건 아니었는데,

부드러움의 정도가 딱 왼쪽부터 순서대로 였어요

왼쪽이 가장 부드럽고 오른쪽이 가장 거칠고 단단해요

맨 왼쪽 치킨&연어는 연어가 생선살이라 패티도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오른쪽 칠면조는 칠면조 고기자체가 조금 거친 입자인듯해요

노스웨스트 내추럴도 대체적으로 부드럽지만 칠면조는 흰살생선보다 거칠었거든요!

 

스텔라앤츄이스에 밀믹서와 디너패티는 성분은 동일한데, 형태만 달라요

저는 밀믹서를 먼저 급여해봤었는데, 이번에 디너패티를 보니 저는 밀믹서보다 디너패티가 마음에 드네요

이전에 워프 리뷰에서 워프는 생식에 가까운 성분을 가진것 같다고 했었는데,

스텔라앤츄이스는 워프에 비해서는 사료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워프는 군더더기 없는 간략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스텔라앤츄이스는 여러가지 영양소들을(비타민 혼합제 같은 것들?) 사료에 맞게 구성한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이전 리뷰에서 워프는 주식보다는 생식에 같이주기에 적합할 것 같다고 느꼈는데,

스텔라앤츄이스는 사료와 비슷한 구성을 갖추고 있어서 주식으로 주기에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패티 사이즈는 전형적인 동결건조 패티 제품들과 비슷한 사이즈 였어요!

바이탈에센셜 패티, 빅독 빅바이트와 비슷한 사이즈 였고, 단단함은 그것들 보다는 부드러워요

퍼피 패티는 조금 작은 사이즈였는데, 스몰배치 패티랑 비슷한 사이즈인 것 같고 부드러움도 비슷했어요

 

 

뺴놓을 수 없는~ 식단과 물에 붇어나는 사진을 가져왔됴!

처음엔 퍼피 디너패티만 주려고 했는데 ㅋㅋㅋ

양이 좀 모자라서 디너패티 터키(칠면조)까지 넣어줘버렸어요

 

아까말했듯이 부드러움은

치킨&연어>치킨>터키(칠면조) 순이고

당연히 물에 붇어나는 속도도 미묘한 차이지만

치킨&연어>치킨>터키(칠면조) 순이었어요

 

 

이 식단은 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치킨이 들어간 식단이에요

위에 야채퓨레 대신에 믹스인이 들어간 식단이라는 것도 차이점이 되겠네요!

 

대체적으로 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의 부드러움은 만족스러워요!

밀믹서 터키를 줄땐 좀 단단했는데, 디너패티는 생각보다 부드럽거든요

리뷰했던 다른 동결건조 사료와 단단함을 비교하자면,

당연 1등은 노스웨스트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 꼴등은 빅독 캥거루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스웨스트 흰살생선&연어>노스웨스트 터키 칠면조>=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치킨&연어>빅독 악어>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치킨>=워프 야생 염소>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칠면조>=워프 야생사슴>빅독 치킨>빅독 캥거루

이 되겠네요!

애매한 것들은 >=로 묶었어요,

진짜 미묘한 차이라 우열을 가리기 애매한 것들이거든요 ㅎㅎ

 

이번 리뷰에 밀믹서는 없지만, 스텔라앤츄이스 밀믹서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이전에 먹여본 경험으로 비교해보자면,

노스웨스트 흰살생선&연어>노스웨스트 터키 칠면조>=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치킨&연어>빅독 악어>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치킨>=워프 야생 염소>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칠면조>=워프 야생사슴>스텔라앤츄이스 밀믹서 칠면조>빅독 치킨>빅독 캥거루

가 될 것 같아요!

 

 

 

 

이번에 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를 먹여보니 정말 만족스러운데,

노스웨스트 내추럴, 스몰배치, 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가 저는 적절한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스몰배치는 리뷰하진 않았지만, 조만간 스몰배치 리뷰도 해야할 것 같네요 ㅋㅋ

아따 할일많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