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ㅔ, 이번엔 커버 이미지를 들고 왔습니다 ㅎㅎ
내 새끼 귀엽쥬? 근데 아직 우리 아이들 소개는 올리지도 않았고.. 네.. 그렇네요ㅋㅋㅋㅋㅋ
됐고, 오늘 가져온 리뷰는 전에 말했던 동결건조 사료
" 워프 "
입니다아!!
워프를 한 동안 주다가, 또 다른 걸 주다가 오랜만에 다시 구매한거라
이번엔 소용량으로 구매를 해봤어요
워프의 장점이라고 하면, 역시 희귀 단백질원이 여러가지라는 점!
워프는 주머니쥐, 양, 소고기, 야생 사슴, 야생 염소 등 단백질 원이 비교적 특별한 고기가 많아요
초반에 인기가 많은 맛이 주머니 쥐였는데, 그래서 저는 항상 쟁탈에 실패했어서ㅋㅋㅋ
주머니 쥐는 샘플 말고는 못 먹여봤네요
그리고 비교적 용량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점!
워프는, 제가 이번에 구매한 50g 소용량과 280-320g의 일반적인 동결건조 사료의 용량, 그리고 1.2kg의 대용량이 있어요!
가격은 50g-만원, 280-320g-44,000원 1.2kg-12만원 인거 같아요
소형견을 반려하시는 분들, 저와 같은 다둥이를 반려하시는 분들에게
모두 좋은 용량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편리한 것 같더라구요
제가 가져온 워프는 야생 사슴 그리고 야생 염소 입니다!
처음 야생 염소 간식이 나왔을 때부터 눈여겨 봤었는데, 동결건조 사료 대포가 없어서 항상 구매를 미뤄왔거든요
근데 올해 초인가.. 작년 말인가.. 쯤에
워프에서 야생 염소를 간식과 동결건조 사료 라인으로 분리를 하고,
염소고기 동결건조 사료 용량도 여러가지로 출시를 했더라고요!
구매를 미뤄오다가? 이렇게 리뷰를 적을 겸? 야생 사슴과 야생 염소 맛을 구매를 해봤어요 :D
왼쪽은 아생 사슴, 오른쪽은 야생 염소 인데요!
색상으로는 염소가 좀 더 하얗더라구요
워프의 성분을 봤었는데,
성분이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이에요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들어가지는 않는데,
그렇기 때문에 알러지가 있는 친구들에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일단 주 고기와, 내장, 야채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사료에 맞게 구성했다기 보다는, 생식의 비율에 맞게 구성한 느낌을 받았어요
내장을 포함하고 있고, 어느정도 야채가 들어가기 때문에 생식과 같이 주기에 더 적합한 느낌을 받았어요
주식으로 워프만 주기에는,
다른 사료들에는 더 다양한 야채와 고기들로 이루어진 사료들도 충분히 많아서 다른 선택지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처럼 생식이나 습식캔을 주식으로 주면서 영양소가 걱정돼서 동결건조 사료를 추가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은 동결건조 사료 워프네요 :-D
단단한 정도는 워프 야생 사슴보다, 야생 염소가 미세하게 좀 더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워프는 손으로도 잘 부서지는 정도의 단단함을 지녔기 때문에,
부드러운 동결건조 사료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단백질원도 특별하고,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리뷰했던 다른 동결건조 사료와 단단함을 비교하면
노스웨스트 흰살연어 > 노스웨스트칠면조 > 빅독 악어 > 워프 야생 염소 > 워프 야생 사슴 > 빅독 치킨 > 빅독 캥거루
순으로 부드러운 것 같아요, 빅독 캥거루는 정말... 독보적인 딱딱함 ㅋㅋㅋ
아래 링크에서 노스웨스트 내추럴과 빅독의 질감을 보고 오시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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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은 워프 야생 사슴이 들어간 식단으로 가져왔어요
양 분쇄육, 말 정육 분쇄육, 오리 분쇄육, 워프 야생사슴, 계란, 밀크시슬, 오메가3, MSM, 켈프 가 들어갔고
내장은 영양제 밑에 깔린건지 안보여서.. 제가 뭘 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토끼 간이랑 소 콩팥을 줬을 것 같네요!
역시 물에 붇어나는 걸 확인 해줘야죠!ㅎㅎ
노스웨스트 내추럴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빨리 붇어나는 편이에요
노스웨스트, 빅독 악어보다는 느리고, 빅독 치킨보다는 빠른 편이에요!
적당한 속도로 붇어나는 것 같습니다 :P
여윽시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였고,
다음은... 음... 아마도 스텔라? 리뷰일 것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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