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동견건조 사료 '롬'을 먹어보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고 온 동결건조 사료 리뷰에요

 

11월에 케이펫페어에 갔다가

마침 동결건조 사료 롬이 1+1행사를 해서 냉큼 집어왔어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롬 양고기

를 리뷰해보려고해요!

 

분명 1+1을 했지만,

한 봉지인 이유는 같이 간 친척과 한 봉씩 나누어 가졌기 때문입니다 ㅋㅋ

 

롬은 소고기와 양고기 맛이 있더라구요

생식을 할 때, 양고기를 주로 줬었기 때문에! 저는 양고기를 가져왔습니다

(나중에 소랑 양 둘다 안사서 후회했다는 후문)

롬은 한 봉지에 450g이 들어있고, 가격은 40,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가격과 용량이 참 맘에 들어요 ㅋㅋㅋ 싸고 양많은!

 

 

롬은 작은 큐브 모양을 하고 있어요!

보통의 동결건조 사료들은 패티형이거나 동글동글한 알맹이형인데,

롬은 약간 마도로스 펫 간식처럼 큐브 모양이더라구요!

사이즈도 마도로스펫 큐브와 비슷한 사이즈에요

부서져서 더 작은 조각들도 많았어요

단단함의 정도도 마도로스펫 큐브와 비슷해요

한 손으로 힘을 주면, 쉽게 바스라지지는 않는데

고기의 결이 살아있어서 손으로 찢으면 잘 찢어져요!

 

여태 리뷰했던 다른 동결건조 사료랑 단단함을 비교하자면.. 음

노스웨스트 흰살생선&연어>노스웨스트 터키 칠면조>=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치킨&연어>빅독 악어>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치킨>=워프 야생 염소>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칠면조>=워프 야생사슴>롬 양고기>=스텔라앤츄이스 밀믹서 칠면조>빅독 치킨>빅독 캥거루

가 될 것 같아요!

 

 

롬을 키블 사료와 같이줘도 되지만,

저는 이 날은 스텔라앤츄이스 믹스인 터키, 워프 야생 사슴, 롬 양고기 이렇게 세 가지로 식단을 준비했어요

옥탁이가 생식에서 키블사료로 넘어오고 3주차, 이제 슬슬 사료에 적응하고 있어서!

그 동안 키블사료에 적응하느라 주지 못 했던, 촉촉한 식단을 주고 싶어서 준비했어요 ㅎㅎ

 

 

영양제 개념으로, 동결건조 그린홍합과 MSM까지 토핑해주면 식단 끝!

이전에 생식할 때에 비하면 조촐한 식단이지만..

워프와 롬, 스텔라 안에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영양소는 모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생식을 관두고 급여하던 영양제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생식을 줄 때보다는 널널한 간격으로 영양제를 챙겨주고 있어요

다 먹고나면 영양제를 꾸준히 다시 챙겨줄지는 고민이에요

왠만한 영양소는 사료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ㅋㅋ

 

사진에 보다싶이 롬의 입자는 워프랑 가장 비슷한 것 같아요

하지만 부드러움, 손으로 뿌셔지는 정도는 워프가 더 가볍고 잘 부셔지고

부셔진 입자는 워프랑 롬이 비슷한 정도에요!

사진엔 없지만, 물에 붇어나는 정도도 워프와 비슷합니다

 

 

 

 

 

그래숴, 전에 올렸던 워프랑 스텔라 믹스인 후기를 링크걸어드리고!

저는 스몰배치 후기를 준비해야겠어요!ㅋㅋㅋ

 

 

okktak.tistory.com/7?category=898576

생식을 편하게 도와주는 동결건조 사료 세 번째! ' 워프 '를 추천해요

 

okktak.tistory.com/10?category=898576

미국에서 온 동결건조 사료 ' 스텔라 앤 츄이스 '를 먹어보자! 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