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웨어 퀸쳐 신치 탑과 러프웨어 퀸쳐 보울 ! 있으면 편리해

 

이제 슬슬 제가 옥탁이와 하고 있는 스포츠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그래서 그전에! 스포츠 할때 필요한 용품들을 먼저 리뷰하려고요!

라이트나 고글 같은 것들은 이미 리뷰 했고,

소소한 것들 까지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러프웨어 퀸쳐 보울

과

러프웨어 퀸쳐 신치 탑

이에요

 

 

왼쪽에 청록색 제품이 러프웨어 퀸쳐 신치 탑 제품이고

오른쪽에 비닐 포장된 제품이 러프웨어 퀸쳐 보울 제품이에요!

이름이 큰 차이가 없다보니 구매할 때 헷갈려 하시거나,

온라인 판매자 분들이 이름을 제대로 업로드 하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원래 퀸쳐 신치 탑 제품을 사용하다가

퀸쳐 보울이 필요해져서 새롭게 구매한 경우입니다!

새로 구매한김에 이렇게 리뷰를 적어보아요 ㅋㅋ

 

 

먼저, 새로 구매한 러프웨어 퀸쳐 보울 이에요

러프웨어에서 나온 베이직 휴대용 식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제품은 식기 안쪽에 고무줄 스트링이 없는 제품이에요

 

 

리뷰할게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바로 두 제품 비교를 해봅시다 ㅋㅋ

왼쪽이 러프웨어 퀸쳐 신치 탑, 오른쪽이 러프웨어 퀸쳐 보울 인데요!

저는 두개 다 M 사이즈를 구매 했어요 :D

러프웨어 제품은 언제나 그렇듯.. 사이즈에 따른 가격 차이는 없어요 ㅋㅋ

러프웨어 퀸쳐 신치탑은 정가 32000원

러프웨어 퀸쳐 보울은 정가 24000원 이에요

 

사진에 보이듯이 두 제품 모두

그릇 앞면에는 러프웨어 로고가,

뒷면에는 카라비너 같은 것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어요

 

두 제품의 차이점은

왼쪽 러프웨어 퀸쳐 신치 탑은 식기 안쪽에 고무줄 스트링이 있어서

사료나 간식같은 음식을 챙겨나가 급여하기에 좋고

오른쪽 러프웨어 퀸쳐 보울은 식기는 안쪽에 고무줄 스트링이 없기 때문에

물과 같은 액체류를 급여하기에 편리해요

 

사실 저는 퀸쳐 신치 탑을 두개 보유 하고 있었어서

하나는 물용 하나는 주식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은탁이와 러닝 후 물을 급여할 때 고무줄이 있는 퀸쳐 신치 탑은 불편해서

결국 이렇게 고무줄이 없는 퀸쳐 보울을 새로 구매하게 되었더라죠..ㅋㅋ

 

 

퀸쳐 보울과 퀸쳐 신치 탑 M사이즈는 이렇게 성인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에요

4키로의 소형견 은옥이와 13키로의 보더콜리 은탁이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사실 제가 은옥이만 반려하고 있었다면, S을 사용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소형견부터 비숑정도의 사이즈의 중형견을 한마리만 반려하시는 가정은

S사이즈 까지 괜찮을 것 같아요!

비숑 정도 사이즈 이상의 중형견을 키우시는 반려인이나

다둥이 가정은 M사이즈부터 구매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M 사이즈를 작게 접어보면 요정도 사이즈가 되니

휴대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는 사이즈에요!

 

다만, 퀸쳐 신치 탑의 경우에는

식기 안쪽에 고무줄 스트링이 약간의 부피 차지를 하기도 합니다

큰차이는 아니지만, 접고보면 더 두툼하더라구요!

 

조금 더 자리 차지를 하지 않는 휴대용 식기를 원한다면

러프웨어 울트라 라이트볼이 있는데요

정가 24000원으로 퀸쳐 보울과 같은 가격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얇아서 퀸쳐 라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옥탁이와 캐니크로스라는 스포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부피와 무게 차지를 줄일 수록 이득이긴 한데

러프웨어 울트라 라이트볼은 접기 귀찮고 너무 얇다는 평들이 많아서 패쓰!했답니다

혹여나 앞으로 구매를 하게 되면 리뷰를 작성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러프웨어 퀸쳐 라인들이 마음에 들고 좋기 때문에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마지막은 퀸쳐 보울을 사용하기 이전에,

러프웨어 퀸쳐 신치 탑에 얼음물을 마시는 은탁이로!

몇년 전 10월경 프리스비 대회 때 첫 사용했던 영상이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