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국민 장난감, JW 홀리롤러 !

 

솔직히 이제는,

이 제품을 모르는 반려인은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해진 장난감 인데요!

특히 독스포츠를 하는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안써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장난감이죠!

 

그래서 굳이 리뷰하지 않아도 되지만.

지난번 피쉬포독 구매때 같이,

오랜만에 재구매를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가격과 활용도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JW 홀리롤러 강아지 장난감

 

제가 홀리롤러 장난감을 처음 구매 했던 때는

은탁이가 퍼피 시절이었던 2017년 초 였는데요

은탁이는 장난감을 잘 망가트리는 편은 아니었어서

몇년동안 잘 사용했었는데,

때가 너무 타서 위생상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 당시만해도 내구성이 좋은 오래 쓰는 장난감이라고 유명했는데.

음, 지금 생각해보면, 소형견에게는 그렇긴 하지만

보더콜리나 중대형견 친구들 후기에서는

찢어진 것도 많이 본 것 같아요

저는 모든 제품에는 영원한건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이기 때문에.

구매하실 때, 너무 큰 기대보다는.

적당한 기대를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재구매한 사이즈는 S과 M인데요!

예전에 쓰던 사이즈와 동일하게 구매했어요

피쉬포독과 같이 구매한거라 멍멍잡화점에서 구매했어요:D

홀리롤러를 더스트벡에 담아 보내주셨더라구요!

넘나 커여움 ㅎㅎ

 

 

제 손과 비교했을 때, S과 M의 사이즈 차이는 이 정도에요

S은 딱봐도 S같아 보이는데,

M은 M이라기엔 사알짝 큰데? 싶은 사이즈인 것 같아요!

L는 한번도 구매를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ㅎㅎ(얼마나 클까?)

 

구매 가격은

S은 9,000원 M은 12,000원이고.

L는 구매하진 않았지만 17,000원이라고 하네요!

 

S

M

 

S과 M을 은탁이랑 비교하면 이 정도 사이즈에요

은탁이는 12-12.5키로의 마른 보더콜리 입니다 :D

웰시코기 정도의 머리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

 

은탁이한테 S은 던져주는 공놀이를 하기에 적합하고.

M은 터그 놀이를 하기에 적합한 사이즈에요!

보통 홀리롤러를 구매할 때, 터그놀이를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터그놀이를 하고 싶다면, 약간 넉넉한 사이즈를 고르는게 좋겠죠!

 

 

사진은 모두 M이지만.

은탁이는 S도 M도 모두 좋아해요 :D

보통 어질리니티나 기타 교육을 할 때 홀리롤러 장난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제가 왜 S과 M을 두개를 구매했을까요?

다 이유가 이씀미다!

 

S

M

 

저는 껌 종류의 씹는 간식을 줄 때

홀리롤러에 끼워서 주고는 했었는데요!

더러워져서 버린 뒤로는 그냥 급여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있는게 간식을 급여할 때 더 좋기도해서 재구매 한거죠!

 

간식을 이렇게 급여하면 더 오래 먹을 수 있고.

특히 퍼피 강아지들에게는

생각하게하는 시간을 가지게 할 수 있어요

대신 은탁이 같이 능숙한 친구는 바로 잡아당겨 뽑아버리고는 합니다 ㅋㅋ

때문에 홀리롤러에 끼워줄 간식은 긴 막대기 보다는

양끝에 장애물(?)이 있는, 아령모양의 개껌이면 더 좋아요!

 

저희 집처럼 덩치 차이가 있는 다견가정은

먹는 속도를 맞춰주기가 어려운데요

은옥이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간식을 주고

은탁이는 홀리롤러에 끼워 간식을 주면!

먹는 속도를 얼추 맞출 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D

 

 

 

제가 구매한 멍멍잡화점 링크 걸어주고 안녕할게요!

https://smartstore.naver.com/mungmung_store/products/5646000295

JW 홀리롤러 : 멍멍잡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