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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KTAK/Raw Food & Food

피쉬포독 간식이 돌아왔다고? 잘 왔어! 냉큼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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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진짜 옥탁이와 저의 최애 간식을 리뷰하려고 해요!

솔직히 저는 옥탁이한테 간식을 자주 급여하지도 않고

( 간식보다는 주식을 알차게 주자 주의)

딱히 정착한 간식들이 많지는 않아서

간식 리뷰는 많지 않았거나,

오 이거 처음 사봤는데 괜찮네?하는 리뷰들 이었죠!

하.지.만

이 간식은 진짜 좋아하는 상품이라 냉큼 가져와봤어요 :-D

냉큼 구매한 내돈내산이니 걱정마세요!

 

 

그래서 뭐냐하면.

피쉬포독 씨져키 티들러 피쉬포독 씨져키 트위스트 피쉬포독 피쉬 랩 애플

입니다!

 

 

왼쪽부터, 씨져키 티들러 2봉

씨져키 트위스트 1봉, 피쉬 랩 애플 1봉을 구매했어요

 

제가 이 간식을 처음 알게 된건 한 6-5년 정도 전 인데요

은탁이가 퍼피 시절 때부터 한 2년?3년? 정도 꾸준히 구매했던 간식이에요

피쉬포독 수입사인 씨씨펫에서 케이펫페어에 항상 참가했기 때문에

펫페어에서 항상 2+1으로 구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런데 어느 순간 단종이 돼서, 더 이상 옥탁이에게 건조 피쉬 간식을 주는 일이 없어졌어요

그 당시에 비슷한 건조 피쉬 간식으로 폴카독 베이커리도 한국에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피쉬포독 간식의 식감과 모양을 더 선호했기 때문에

단종 된 이후로는 다른 건조 피쉬 간식을 주는 일은 없었어요

 

그.런.데.!

작년에 피쉬포독 간식들이 재출시 되었다고 하는데,

그걸 얼마전에 알았지 뭔가요?

리뉴얼 출시되면서 간식 종류가 좀 더 다양해졌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일단 제가 예전에 구매할 때도 있던 상품들로 구매했어요!

 

그게 바로, 피쉬포독 씨져키 티들러,피쉬포독 씨져키 트위스트, 피쉬포독 피쉬 랩 애플이에요!

 

 

씨져키 티들러와 씨져키 트위스트는 이름처럼 같은 종류의 간식으로.

화이트피쉬 껍질로만 만들어진 건조 간식이에요

이 두개를 먼저 같이 비교하고!

피쉬 랩 애플은 이름처럼 사과가 추가된 간식인데,

마지막에 따로 비교해볼게요!

 

 

왼쪽은 씨져키 티들러, 오른쪽은 씨져키 트위스트 인데요!

성분은 화이트 피쉬 껍질 하나로 이루어져 있고 대구 생선과라고 적혀있어요

피쉬포독은 영국 브랜드에요

그래서 메이드 인 유나이티드 킹덤이라고 적혀있어요

 

티들러는 115g, 트위스트는 100g이 들어있고

가격은 두 상품 모두 한 봉지당 만원 입니다!

원래 예전에는 티들러도 100g이었는데.

재출시 되면서 리뉴얼 돼서 티들러만 115g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개이득)

 

 

그럼 티들러와 트위스트는 무엇이 다른가 하면.

모양과 사이즈가 달라요!

티들러는 주사위 처럼 육면체 모양을 하고 있고,

트위스트는 이름 그대로 스크류바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요

 

 

티들러와 트위스트의 사이즈 차이를 보시라고 찍어봤어요

티들러는 갯수를 세어보진 않았지만 대략 20-25개 정도 들어있는 것 같고.

트위스터는 6개가 들어있어요

트위스터의 각각의 사이즈 차이는 별로 없는 편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티들러는 소형견이 먹기 적합하고,

트위스트는 중대형견이 먹기 알맞은 사이즈에요!

은옥이는 4키로의 시츄정도의 사이즈의 소형견이고

은탁이는12-13키로의 보더콜리로 중형견이에요 :D

 

 

트위스터가 꽈베기 모양이라,

질긴 껌이지 않을까?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전혀 질기거나 오래 씹는 껌종류의 간식이 아니에요

티들러와 동일하게 트위스트도 바삭한 과자같은 식감인데

단지 모양과 크기만 더 커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티들러는 소형견, 트위스트는 중형견 이상이

간식으로 먹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 저는 트위스트보다는 티들러를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더 보상 간식으로 적합한 사이즈이고

( 배변보상이나 산책 둔감화 보상 등의 약간 큰 보상이 필요할 때)

트릿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살짝 크긴 하지만.

그래도 손으로 잘 부셔져서 괜찮아요

그리고 15g 더 많이 들었고요?ㅋㅋㅋㅋㅋ

피쉬포독 간식 자체가 성분도 깔끔하기도 하고,

손에 묻어나지 않는다는 장점

전혀 치석이 생길 것 같지 않은 바삭바삭한 식감을 가져서

티들러를 훈련간식으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물론 4키로이하의 소형견들에게는 티들러도 크기 때문에

조오금만 더 작은 트릿 사이즈로 나온다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티들러를 대체할 훈련 간식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저는 트릿용 간식은 사실 주지 않고 사료를 사용합니다만..?ㅎ

더 작은 티들러가 출시된다면 더 자주 구매를 할 것 같아요 :D

 

 

 

이제 진짜 진짜 애정하는 간식!

피쉬포독 피쉬 랩 애플을 비교해볼게요!

정말 애정하는 간식이지만,

저는 피쉬 랩 애플보다는 티들러를 가장 많이 주문한다는 ㅋㅋ

 

 

분명 포장지 앞면과 뒷면에는

피쉬로독 애플 피쉬 랩 이라고 적혀있는데

이상하게 온라인 판매처들에는

피쉬포독 피쉬 애플 랩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온라인 검색시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단어 순서를 바꿔가며 검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애플 피쉬 랩은 중량이 90g으로 가장 적고

가격은 동일하게 한 봉지당 만원이에요!

원재료는 사과와 화이트피쉬 껍질 (대구 생선과)로

역시 아무런 첨가제가 없는 깔끔한 성분이라 좋아요!

 

 

제가 피쉬포독 간식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간식이지만

티들러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이유는 가성비 때문인데요?

보시다 싶이 애플 피쉬 랩은 7개 밖에 안들어 있어서 정말 슬픕니다..

흑.. 짝수로 8개라도 맞춰주지ㅋㅋㅋ

 

 

크기는 그렇게 작지는 않아요!

제 손이 작은 사이즈는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보시면 오 생각보다 큰데? 하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티들러보다는 크고, 트위스터보다는 길이는 짧지만 두께는 더 두꺼워요

티들러  2-3개 정도의 사이즈인 것 같네요

 

 

중형견인 은탁이 머리통(?)과 비교를 해도 작은 사이즈는 아니죠!

하지만 각각의 조각들의 사이즈 차이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

때문에 저는 작은걸 은옥이 큰걸 은탁이한테 주고 있어요 :P

 

애플 피쉬 랩 또한 같은 화이트 피쉬 껍질이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신 안쪽에 사과가 있어서, 티들러나 트위스트 보다는 가루날림이 적고.

겉면은 바삭하고 안쪽은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이 식감 때문에 제가 정말 애정하는 간식이에요 ㅋㅋ

사람으로 치면 마이쭈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대신 과일이고 쫀득한 식김이라,

티들러나 트위스트 보다는 치석을 유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호성을 목적으로 한다면, 피쉬포독 애플 피쉬 랩을 !

훈련간식이나, 저칼로리, 치석제거 또는 치석이 덜 쌓이는

간식을 목적으로 한다면, 피쉬포독 씨져키 티들러 씨져키 트위스트를 !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와그웨어를 구매했던 멍멍잡화점에서 피쉬포독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멍멍잡화점 스토어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파우치를 같이 보내주셔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D

 

https://smartstore.naver.com/mungmung_store?NaPm=ct%3Dkybcdsod%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4fa9d1fb3a956d29d91bdc6092d1beb0bf707f23 

 

멍멍잡화점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반려견의 행복을 위한 잡화점

smartstore.naver.com

 

마지막으로 피쉬포독 씨져키 티들러와 트위스트 먹방 링크 걸어두고 갈게요!

식감하면 피쉬포독이지~ 앎~

 

https://youtu.be/3Il9BP18c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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