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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KTAK/Raw Food & Food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 습식캔, K9 내추럴 습식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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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강아지 습식 캔을 추천해주려고 해요!

그전부터 계속 포스팅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캔이 똑 떨어져서 포스팅을 못 했는데요!

얼마전에 박스채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드디어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됐어요 ㅋㅋㅋ

 

 

 

그래서! 무엇인가 하면,

K9 내추럴 독 램 피스트 습식 캔

입니다!

 

 

짠, 24캔이 들어있는 한 박스를 구매해버렸어요 ㅋㅋㅋ

왜냐하면 제가 정말 애정하는 습식 3가지 중에 하나니까요 !!

 

 

제가 이번에 구매한 K9 내추럴 습식은

양고기 맛 인데요!

저는 사실 원래 소고기 맛을 구매를 하는데.

왜 소고기 맛을 구매를 하냐면.

 

저는 생식이나 주식을 줄 때

겹치지 않는 단백질원을 공급하길 원하는데.

저는 생식용 고기에 소고기는 내장 이외에는 구매하지 않고 있고.

사료나 간식 또한 소고기는 구매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K9 습식을 구매 할 때만 소고기 맛을 구매

생식에 추가하여 급여하는 걸 좋아해요 :D

 

하지만, 이번에는 소고기 맛이 품절이라

양고기 맛을 구매했어요!

 

 

K9 습식의 좋은 점으로는 단일 단백질 원으로 제조하면서

그 단백질 원의 내장까지 같이 넣어 제조를 한다는 것인데요!

 

소고기맛은 소고기와 소의 다양한 내장이 들어가 있고,

양고기는 양고기와 양의 다양한 내장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소량의 채소와 씨앗과 해조류등이 들어가 있고,

카놀라 오일이나 문제되는 성분이 없어

주식으로도 정말 좋은 습식이에요 :D

 

특히 고기 함량이 90%로 바프 생식 비율보다도 높기 때문에

주식으로 급여할 때는 소량의 야채를 조금 더 첨가하여도 무방해요

그리고 소고기 맛과 양고기 맛 모두 공통적으로

계란과 초록잎홍합이 들어가있어서

저는 생식을 할 때, K9 습식을 식단에 추가한 날은

따로 계란과 초록잎 홍합 급여를 안하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초록잎 홍합은 동결건조 제품으로 구매를해서 넣어주는데

똑 떨어져서 지금은 굳이 식단에 추가해 주고 있지는 않고.

K9 습식에 초록잎홍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걸로 채워주고 있어요! ㅋㅋ

 

 

통조림 입구는 어느제품들과 똑같고,

날카롭기 때문에, 꼭 그릇에 덜어서 급여를 해야합니다

캔 옆면 스티커에도 날카로우니 조심해달라고 적혀있어요!

캔이기 때문에 상온보관이 가능하고,

개봉 후에는 꼭 냉장 보관하여 빨리 급여해야 합니다!

 

K9내추럴 독 습식의 용량은 170g으로 작은 습식캔인데요

보통 판매되는 작은 습식 캔 보다는,

아주 조오금 더 높은 높이를 가지고 있어요!

가격은 개당 5,500원의 매우 비싼.. 고오급 습식이에요ㅋㅋ

저도 사실 넘 비싸서 자주 구매하지는 못하는데,

급여해보고 이것 만큼 맘에드는 습식이 없어서..

일년에 한번? 많게는 두번?정도 박스로 구매를 합니다!

박스로 12개 세트나 24개 세트로 구매를하면

개당500원 정도 더 저렴한 경우가 있어요 :D

 

몇년전에는 유통기한 임박으로 개당 3,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박스 판매를 한적이 있어서 냉큼 두박스 샀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혹쉬, 또 할인 안하늬...?????ㅋㅋㅋㅋ

 

 

양고기맛은 밝은 갈색을 띄고 있더라구요

원래 급여하던 K9내추럴 독 비프 피스트 습식 캔은

약간 붉은 빛의 내용물이었고,

캔을 딱 열었을 때,

내용물 윗면에 소 간 처럼 보이는 막이 한층 있었어요!

근데 양 피스트 습식 캔에는 내장처럼 보이는 막이 보이지는 않네요!

 

질감은 굉장히 촉촉한 질감이라

따로 물을 첨가할 필요는 없는 습식이에요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으로 급여하기에 더 좋은 습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습식 3가지

K9내추럴 습식 라인과 지위픽 습식, 오픈팜 습식 3가지 인데요

그중에서 k9내추럴과 오픈팜은 촉촉한 질감이고

지위픽 습식은 약간 꾸덕한 질감이에요

그래서, 지위픽 습식 같은 경우에는

콩장난감에 넣어주기에 좋고, 밥으로 급여를 할 때는

물을 살짝 넣어 더 촉촉하게 만들어 급여를 하고는 해요

때문에 가격 대비 양을 뿔릴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이득 같이도한데요 ㅋㅋㅋ

그냥 한 번에 편하게 줄 수 있는 습식으로는

K9 내추럴 습식과 오픈팜 습식이 적당한 촉촉함을 가진 것 같아요

만약 반려견의 음수량을 늘리고 싶다면,

K9내추럴 습식과 오픈팜 습식에도 물을 조금 추가해줘도 괜찮은 촉촉한 질감입니다!

(전분이 들어간 습식 처럼 엄청 질은 질감까지는 아니거든요, 그냥 오 촉촉하다 싶은 질감)

 

K9내추럴 독 습식은 내장까지 들어간 습식이라,

주식이나 생식에 추가해주기 좋은 습식이지만

내장이 들어가서 냄새가 조금 있는 편이고

내장을 싫어하는 강아지들에게는 기호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고해요

옥탁이 들에게는 의미없는 단점이기 때문에?

반려견의 기호성을 알고 구매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냄새는 양고기보다 소고기가 좋은 것 같아요

소고기는 그렇게 역한 냄새는 없었고

그냥 고기향이 많이 나는 습식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양고기는 딱 깟는데, 냄새가.. 음...?

옥탁이는 냄새에 따라서 먹고 안먹고 하는 일이 흔하지는 않아서 상관없었는데

제가 조금..싫어하는 향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약간 그 사료 물에 뿔린 냄새라고 해야하나..

양 내장때문에 나는 냄새 같았는데, 음

싫어하는 반려견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먹방을 찍지 않았기 때문에, 딱히 더 적을 내용은 없어서

K9 내추럴 독 양 피스트 습식 캔이 들어간 식단을 보여드리고 안녕할게요!

 

메추리, 오리 염통, 오리 분쇄육, 말 분쇄육, 캥거루 분쇄육, K9내추럴 독 램, 소내장(간,지라,신장), 블루베리, 야채퓨레, 요거트, MSM, 켈프

 

왼쪽에 밝은 갈색이 K9 내추럴 독 램 피스트 습식이에요 :-D

습식에 내장까지 포함 돼있어서, 소 내장의 비율을 평소보다 줄여서 급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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