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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KTAK/Raw Food & Food

강아지 습식 스튜, 아묻따 오픈팜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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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천하고 싶은 습식이 있어서 포스팅을 적어봅니다!

그것은 바로!

오픈팜 스튜

인데요

 

 

왜 이 제품을 추천을 하고 싶으냐 하면.

성분도 좋고, 가격도 착하기 때문이에요!

가성비를 포기 못하는 집사, 바로 나야 나 ㅋㅋㅋ

 

사실 저는 옥탁이에게 급여할 때 스튜보다는 습식캔을 더 선호하는데요

이유는 스튜의 성분보다는 습식캔의 성분이 좀 더 주식에 적합하다고 느껴져서에요

때문에 스튜같은 경우, 특식의 개념으로 생일이나 개린이날에 급여를 하는 편이고

주식으로 급여를 할 때에는 K9 습식캔이나 지위픽 습식캔을 급여를 해왔어요

 

그런데 스텔라가 한국에 들어온 이후,

언제부터인가 다른 사료 회사에서도 팩으로 된 습식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최근에 온라인 몰을 보다보면 나우, 오픈팜, 푸치앤머트, 스텔라앤츄이스에서 팩으로 된 스튜를 판매하는 걸 보았는데

스텔라 스튜를 급여한 이 후 다른 회사 제품들에 호기심이 생겨서 팩으로 된 스튜들을 급여해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현재까지 급여해 본 팩 형태의 습식(스튜)들은 스텔라앤츄이스, 오픈팜, 푸치앤머트 세가지 인데요!

오늘은 포스팅하지 않았던 오픈팜 스튜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오픈팜 스튜는 칠면조, 치킨, 치킨+연어, 연어 이렇게 네 가지 맛이 있는데, 제가 구매한 오픈팜 스튜는 칠면조 스튜에요

위에서 갓성비가 좋아서 오픈팜 스튜를 추천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왜 제가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냐 하면!

 

이전에 포스팅 했었지만, 스텔라앤츄이스의 경우에는 정말 사람 스튜 같은 비쥬얼로 만들기 때문에

성분에 전분이 들어가고, 비쥬얼 적으로도 고기를 덩어리로 소량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비쥬얼 적으로는 사람 스튜 같아서 보기도 좋고 기호성도 좋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가성비가..ㅠㅠ

8,500원을 내고 고기 몇덩이 들은 전분 스튜를 구매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전분이 들은 스튜보다는 고기 함량이 높은 습식캔을 선호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하지만 스텔라 스튜가 기호성도 좋고 패키지도 예쁘고 특별한 날에 주기에 좋다는건 부정할 수 없음)

 

그리고 푸치앤머트 습식 팩은 성분도 쏘쏘, 기호성이나 변상태도 쏘쏘 합니다만

아무래도 반려견의 식품을 고를 때, 브랜드 파워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에요

스텔라앤츄이스의 명성에 비하면 푸치앤머트 브랜드의 신뢰도나 명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스텔라앤츄이스보다는 비추 하는 제품이었어요

거기다 가격이 8,900원으로 스텔라앤츄이스보다 비쌌어요ㅠ

하지만 고기함량이 높은지 질감이나 양적인 면으로는 확실히 스텔라보다는 많았기는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습식에 왕 콩이 콕콕 박혀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막 추천하지는 않는 습식이었어요

 

이 두가지의 제품을 급여해보고 나니,

적당한 가격대와 좋은 성분의 오픈팜이 스튜들 중에는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전 리뷰는 링크를 걸어둘게요

스텔라앤츄이스 리뷰

https://okktak.tistory.com/22?category=898576 

 

스텔라앤츄이스 ' 케이지 프리 스튜 '와 ' 솔루션 힙앤조인트 '를 먹어보자! 3

안녕하세오! 옥탁언니에요! 지난번에 올린 스텔라앤츄이스 리뷰 1,2탄으로 스텔라 리뷰는 그만하려고 했는데, 지난번에 케이펫에 다녀오면서, 리뷰하지 않았던 스텔라 상품들을 구비해오는 바

okktak.tistory.com

푸치앤머트 리뷰

https://okktak.tistory.com/27?category=898576 

 

새로운 습식을 사봤어요 '푸치앤머트 습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기심에 구매한 습식 사료를 소개하려고해요! 푸치앤머트는 몇 년 전에 교육용 트릿 간식으로 급여한 적이 있는 브랜드 인데요! 우연히 습식 제품을 발견해서 구매를 해봤

okktak.tistory.com

 

 

 

그러면 가성비 좋다는 오픈팜 스튜의 가격은 얼마인가?

오픈팜 스튜는 1개에 5500원 이에요!!!!

스텔라앤츄이스 와 푸치앤머트와 동일한 중량에 무려 3000원이나 저렴한데,

성분적인 부분에서도 솔직히 스텔라 스튜와 푸치앤머트 습식의 성분보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거기다, 제가 구매를 할 때에는 2+1 행사를 하고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었어요

요즘에는 1+1행사도 하고 있으니, 이럴때 쟁겨두기에 정말 좋은 습식 스튜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담, 오픈팜 브랜드가 왜 믿을만 한가? 하면.

일단 오픈팜 회사 자체가 Certified humane 인증의 동물복지 동물만을 사용해서 식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아요

때문에 고기에 항생제 첨가 불가, 부리 자름 금지, 더 넓은 생활 공간 보장, 더 많은 수면 시간 보장

등을 지키면서 사육된 고기만을 사용한다고 하니 당연 더 믿음이 가는 브랜드가 아닐 수 없고요!!

거기다 모든 원재료의 추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믿고 구매 할 수 있는 이유 한 가지 더!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비유전자변형 과일과 채소의 사용도 있구요

미국 본사에서는 각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 패키지도 수거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려는 노력을 통해 어떠한 성과를 내고 있는지 공유해주고 있으니 더 좋더라구요

 

 

제가 오픈팜 스튜의 성분이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일단 눈으로 보기에도 질감 자체부터가 고기가 많이 들어간 스튜의 질감이라 좋더라구요!

스텔라 스튜의 경우에는 고기가 덩어리로 몇개 들어가고 스튜 자체는 전분과 고기육수라..

딱히 용량대비 양이 많지도 않고, 물을 타주기에도 애매한 재형이었는데

오픈팜 스튜는 약간 꾸덕한 질감이라, 물을 조금 타서 음수량을 늘려주기에도 좋았어요

 

반대로 푸치앤머트 같은 경우에는 고기도 많고 꾸덕한 질감이긴 한데,

사실 스튜라기 보다는 완전 습식에 가까운 재형이라 물을 넣어서 섞어주기에는 겉도는 질감이었거든요

그래서 별도의 물이나 육수를 넣거나, 동결건조 사료 같은걸 넣어 양을 불려주시기에는

오픈팜스튜가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패키지는 오픈팜도 스텔라앤츄이스와 푸치앤머트와 같은 팩 포장지

가위 없이 손으로 쉽게 열 수 있어서 좋아요!

 

 

오픈팜 칠면조 스튜가 들어간 옥탁이의 식단 사진인데요!

스튜 성분 자체에 적절한 고기와 야채가 들어있어서,

생식에 영양가를 맞춰주는 용도로 급여하기에 좋았어요

( 이날은 뼈고기가 들어간 날이라, 응아 상태를 위해 스튜를 같이 급여하기도 했어요 )

 

거기다 재형이나 용량이 포만감을 가져오기에도 적절해서,

캠핑이나 여행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 식단 대신에 가볍게 들고 가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오픈팜 스튜의 성분이 왜 스텔라앤츄이스보다 좋다고 생각했냐 하면.

(푸치앤머트는 나쁘진 않지만, 이 둘과 비교할 정도의 제품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의견이라 패쓰)

제가 스텔라앤츄이스 믹스인을 리뷰할 때였나, 스튜를 리뷰할 때였나? 미국에는 쌀가루가 없나?

굳이 타피오카 전분을 넣어야 했을까?라고 호기심을 가진 적이 있는데요

 

오픈팜 스튜에는 스텔라앤츄이스 스튜에 들어가는 전분이 들어가지 않아요

스텔라앤츄이스의 성분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스텔라의 성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전분은 안주고 싶은데 들어가야하나? 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오픈팜 스튜에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저는 오픈팜 스튜의 성분이 더 월등히 좋다기보다, 불필요한 것을 덜어 냈기 때문에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 전분이나 탄수화물은 최소화 했는데,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은 덤 ㅋㅋㅋㅋㅋㅋ(개이득)

 

그리고 오픈팜도 스텔라앤츄이스처럼 닭육수와 같은 고기 육수가 고기와 함께 베이스로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히 스튜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성분을 가졌다고 생각되구요

(푸치앤머트는 사실 스튜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팩에 담긴 습식)

물론 오픈팜 스튜에도 콩이 안들어가는 것은 아닌데, 대체적으로 레드 렌즈콩이나 병아리콩 같은

어느정도 영양가를 지니고 있고, 오리젠과 같은 다른 좋은 사료들에서도 들어가는 콩이기 때문에 큰 거부감은 없어요

그리고 항상 사료나 습식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놀라유 또한 오픈팜 스튜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안심이에요

마지막으로 저는 사실 습식을 급여할 때, 생선류는 냄새가 심해서 주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조류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스텔라앤츄이스에는 치킨,칠면조, 메들리스튜와 닭육수만 판매를 하고 있고,

스텔라앤츄이스 일반 스튜 말고 믹스인에는 연어맛이 있기는 하지만,

믹스인 자체가 스튜보다 탄수화물 함량을 높인 포만감용 스튜이고 용량이 오픈팜스튜의 절반인데 가격이 거의 동일한 것을 감안하면..

 

연어 스튜가 있는 오픈팜이 좋은 대체가 되지 않나 싶어요!

(믹스인이 4,500원 오픈팜이 5,500원)

 

 

 

 

 

제가 오픈팜 스튜를 스튜중에서 가장 좋지 않나, 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이 쯤에서 마무리하고요!

솔직히 그냥 이 성분에 5500원이면 개이득 아니니?하는 생각이기 때문에

반려견 스튜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저는 무조건 아묻따 오픈팜 스튜를 추천합니다? ㅎㅎ

물론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이니 광고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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